[양자영 기자] 영화배우 이응재가 향년 38세로 사망했다.
3월15일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故 이응재는 최근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9시께 사망했다.
고인은 생전 영화 ‘동백꽃’, ‘생산적 활동’, ‘짐승’ 등 다수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2012년 말 뇌출혈로 쓰러지기 전까지 영화 ‘춘하추동 로맨스’를 준비하는 등 연기에 남다른 열정을 보인 바 있다.
故 이응재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나이에 안타까워요” “요즘 연예계 비보가 많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애도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안양장례식장 5호실에 매련됐다. 발인은 17일. (사진출처: 영화 '노곤한 겨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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