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데뷔 1주년 기념 일본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뉴이스트는 3월15일 일본 제프 다이버시티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NU’EST Debut 1st Anniversary Live Show Time’이라는 타이틀로 총 2회 단독 공연을 개최하고 4000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날 공연은 뉴이스트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었으며, 아직 일본 무대에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임에도 불구, 각국의 다양한 팬들이 모여 성원을 보냈다.
이에 뉴이스트는 자신들의 이름을 딴 노래인 ‘NU, Establish, Style, Tempo’로 콘서트의 막을 올렸으며 이후 ‘액션’, ‘Hello Hello’ ‘여보세요’ ‘FACE’ 등 히트곡을 차례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멤버들은 솔로 무대를 통해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각각 어필했다. JR과 아론, 백호는 ‘Nothin’ on you’, 민현은 EXILE의 ‘타다 아이타쿠테’, 렌은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Loveless’를 불러 파워풀한 랩과 부드러운 보컬 등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손을 잡는 하이터치를 진행하며 다시 한 번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단독콘서트가 끝난 후 곧바로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 참여차 태국으로 떠났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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