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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1박 2일’ 마지막 녹화는 제주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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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배우 김승우가 ‘1박 2일’ 마지막 녹화에 참여했다.

김승우는 3월15일 제주도해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마지막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해피선데이-1박 2일’의 한 관계자는 출연자 및 담당 PD를 교체하는 등 봄 개편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으며, 김승우 소속사 이오일일삼컴퍼니 측은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김승우가 ‘1박2일’에서 최종하차 하기로 했다. 처음 합류하면서 최 PD와 함께하자고 약속했었다. 최PD가 하차하면서 자연스레 하차를 따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내달부터는 유해진과 이세희 PD가 투입, 투 사람의 빈자리를 메꾼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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