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15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잇달아 열어 대주주인 뉴스통신진흥회가 사장 후보로 추천한 송현승 연합인포맥스 특임이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송 사장은 1983년 연합뉴스의 전신인 연합통신에 입사한 뒤 연합뉴스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 부국장, 상무이사, 연합뉴스 동북아정보센터 비상임 이사, 연합인포맥스 전무 등을 지냈다.
연합뉴스는 또 전무이사에 신현태 논설위원, 국제·사업 상무이사에 오재석 한민족센터 본부장, 경영지원 상무이사에 권오연 국제국 기획위원을 각각 선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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