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투명하고 향이 없는 맑은한약은 마치 물을 마시는 듯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는 증류한약이다.
시중에는 맑은한약 이외에도 달콤한 맛, 새콤한 맛 등을 첨가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형태로 만들어진 증류한약이 유통되어 부모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증류한약에 대해 약효도 과연 보존되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증류한약은 한약재로부터 추출한 한약원액을 다시 가열하는 증류과정을 거쳐 투명한 형태로 만들어지는데 여기에 맛과 색을 첨가하는 과정을 거치며 약효도 없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감 때문이다.
아이엔여기한의원이 만든 맑은한약은 이같은 사람들의 걱정을 말끔하게 덜어주는 증류한약이다.
아이엔여기한의원의 채기원 원장은 “맑은한약의 증류법은 시중의 다른 증류한약과는 차이가 있다”며 “맑은한약을 추출하는 증류법의 가장 큰 특징은 15년의 임상 노하우를 통해 체계적으로 발전시킨 아이엔여기한의원만의 약재처방과 특수한 탕제시스템으로 약효를 높이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기존의 처방을 그대로 증류한약으로 만들 경우 약효가 떨어지거나 약성이 달라지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치료가 오래 걸리거나 기대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엔여기한의원의 맑은한약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 만들어진 치료율이 높은 증류한약으로 2003년 [투명한방 탕제 및 그 제조법]으로 독자적인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비만 개선, 골성장, 면역력 강화, 항염 작용 치료 등 지속적인 임상 시험 및 연구 논문 발표를 통해 객관적인 효과를 입증하며 약효에 대한 신뢰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또한 먹는 물 수준의 안정성 검사까지 받으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한약으로 알려지고 있다.
맑은한약이 탄생하기까지는 아이엔여기한의원 원장들의 남다른 노력이 숨어있다. 소아 치료에 대해 끊임없는 연구와 진료를 해오던 원장들은 아이도 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한약을 고민하게 되었고 <본초강목습유>의 옛 선인들의 로법(露法)에 착안하여 증류한약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여러 원장들이 임상노하우와 전용처방을 통해 점차 치료율이 높아지게 되었고 이에 따라 소아난치질환 뿐만 아니라 성인질환까지 치료할 수 있는 증류한약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이 외에도 맑은한약은 빈속에 복용해도 될 정도로 몸에 무리가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며 자연스럽게 치료가 되어 환자들이 치료를 편하게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채 원장은 “맑은한약은 특별히 데우지 않아도 복용이 가능하므로 한약에 대해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최대한 해소한 한약”이라고 했다.
또한 채 원장은 “맑은한약은 농약 및 각종 불순물로부터 100% 안전하게 만들어졌다”고 덧붙였다.
3시간 이상 달이는 1차 조제과정을 거치고 증류를 하는2차 한약조제과정을 거치며 농약과 방부제는 물론 중금속 등의 유해성분이 완전히 없어지게 되어 무공해 한약을 추출하게 되므로 안심하고 복용해도 된다고 한다.
끝으로 채 원장은 “증류한약에 의구심이 높아지면서 치료율이 높은 증류한약을 찾는 환자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맑은한약은 난치성 소아질환과 소아비만 등 일반적으로 고치기 힘든 질환에 새희망을 주는 한약이며 많은 사람들이 질병이 고통에서 해당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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