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차차차'는 좌, 우, 점프 등 간단한 3가지 조작만으로 모든 플레이가 이뤄지도록 만든 자동차 레이싱 액션 게임으로, 구글플레이 최단기간인 17일만에 천만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국민게임'으로 등극한 바 있다.
지난 1월부터 한 달간 진행된 '다함께 차차차 사랑의 타이어 캠페인'은 '카카오 게임하기' 게임 중 최초로 진행된 이용자 참여형 기부 이벤트로 이용자들이 친구에게 보낸 타이어 누적 개수에 따라 교통 약자인 장애학생들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넷마블 사회공헌팀 이수민 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천만 다운로드의 대기록을 달성하며 이용자들이 보내주신 사랑을 다시 사회에 보답하자는 취지'라며 '특히 자동차ㆍ교통과 관련된 게임의 특성을 살려 교통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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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달식에는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 국립특수교육원 김은주 원장, 연세대 재활학교 유호경 교장과 연세대 재활학교 학급대표 학생들 및 학부모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 캠페인 기간 동안 '갸루상' 캐릭터로 이용자들의 기부 참여 열기를 고조시킨 개그맨 박성호씨도 전달식 행사에 참여해 장애학생들에게 마구마구 사인볼을 선물하며 자리를 빛냈다.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모바일게임 명가로써 앞으로도 모바일게임을 통한 이용자 참여 사회공헌 캠페인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다함께 차차차'에 '갸루상' 으로 등장했던 개그맨 박성호씨도 자발적으로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해 '인기 게임에 출연도 하고, 좋은 일도 덤으로 할 수 있어서 즐겁고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8월 '스페셜포스2' 이용자들의 게임 포인트(SP) 기부를 통한 '독도 수호 이벤트'를 진행해 독도지도 3만부를 기부한 바 있으며,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학부모게임문화교실'과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등 게임이라는 업의 특징을 살린 색깔 있는 나눔 활동으로 지난 해 게임업계 최초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인 '행복나눔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다함께 차차차' 착한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jgames)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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