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영어출판사 해피하우스가 24일 만에 완성하는 초등 영단어 교재 ‘이건 알아야 영단어’ 시리즈를 출간했다.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초등학생 필수 영단어로 구성된 이 책은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4권으로 제작되어 학습 수준에 따라 공부할 수 있다. 3월 신학기를 맞아 수업 시간에 배우게 될 영어 교과서 단어 및 표현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학생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단어와 영어 표현이 수록된 오디오 CD가 제공된다. 매일 5~6개의 주제별 단어를 듣고, 직접 큰 소리로 말하면서 써보는 과정을 통해 영문장을 쓰는데 익숙해진다.
생생한 사진 이미지를 함께 실어 단어를 오래 기억할 수 있으며, 학교 영어 수업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주제별 단어로 의사소통 표현까지 익힐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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