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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팀, 19일 3년 만에 디지털 싱글 발표 16일 콘서트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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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슈프림팀이 아메바컬쳐 휴식 프로젝트 ‘NOWorkend’와 함께 새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2010년 히트곡 중 하나인 '그땐 그땐 그땐'이 수록 된 'Ames Room' 이후 약 3년 만의 발표이다.

슈프림팀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 '그대로 있어도 돼'는 앞날에 대한 불안감에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격려의 메시지이자 동시에 다시 새로운 한 걸음을 내 딛는 슈프림팀 자신들 스스로에게 보내는 다짐을 담은 곡이다.

이번 신곡은 발매에 앞서 '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 무대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 날 공개되는 곡을 포함하여 콘서트 이후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 할 예정이다.

슈프림팀이 팀으로서의 긴 공백기를 마치고 정식 활동에 대한 소식과 함께 기대와 관심이 더욱 집중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앨범은 3월19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슈프림팀의 신곡 최초 공개를 비롯하여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얀키, 플래닛쉬버, 리듬파워, 자이언티 등 총 7팀 12인의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참여해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는 한국 힙합 씬 최대 규모 공연인 ‘2013아메바후드 콘서트’는 오는 3월16일, 17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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