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소이가 더치페이를 한 행동에 대해 해명했다.
3월14일 소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 2호야 미안해. 난 첫 만남에 돈을 많이 쓰게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다음엔 삼겹살 먹자. 내가 살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소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짝’ 여자연예인 특집에서 남자 2호와 식사 데이트를 하면서 더치페이를 주장했다. 음식 값이 9만원이 나오자 소이는 4만5천원을 계산한 것.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소이의 행동에 대해 질타를 보냈다. 그는 이런 반응을 의식해 해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 더치페이 해명 난 좋게 봤는데” “소이 더치페이 행동 보기 좋았는데?” “소이 더치페이 해명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는 오는 20일 ‘짝’ 여자연예인 특집에서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다.(사진출처: SBS ‘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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