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강남지역의 최대 정보기술(IT) 도서관인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이 오는 19일 문을 연다고 14일 발표했다.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은 지하 3층, 지상 6층, 총면적 2856㎡ 규모로, 강남지역 최대인 600개의 열람석을 갖추고 있다. 95개국 51개의 언어의 신문, 1624종의 국내 온라인 학술잡지, 220종의 인터넷 잡지, 미국 K12 데이터베이스(DB) 등 국내 공공도서관 중 최다의 웹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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