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미국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4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고 방망이를 곧추세웠다.
추신수는 14일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의 굿이어볼파크에서 벌어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쳤다.
6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부터 4경기 내리 안타를 때린 추신수는 시범 경기에서 타율 0.435(23타수 10안타)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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