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다올신탁은 13일 신임 대표이사로 이창희 부사장(53·사진)을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영남대 경영학과와 고려대 경영대학원,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을 졸업했다. 1986년 서울은행에 입사해 하나은행에서 기업영업그룹 본부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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