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재무설계 박람회로 자리 잡은 ‘2013 한경 머니 로드쇼’(사진)가 13일 대구 엑스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강연회엔 주부, 창업희망자, 은퇴자, 금융회사 임직원 등 300여명이 강의장을 가득 채웠다. 강연장 입구에 마련된 1 대 1 맞춤상담 부스 앞에는 강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상담 희망자들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는 장면이 연출됐다. 14일 행사는 울산 공업탑컨벤션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린다. 문의 (02)360-4506~7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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