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기자] tvN <화성인 바이러스>의 마스코트, V걸 한송이의 화보가 13일 공개되었다.
한 성형외과에서 촬영한 V걸의 화보는 평소 섹시한 이미지를 강조하던 것과 달리 단아하고 청순한 모습을 선보여 마치 여배우들의 전유물인 화장품 CF를 찍은 듯한 느낌이다.
화보 촬영장에서 V걸 한송이는 “평소 몸매에 대한 칭찬과 섹시하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성형 후에는 얼굴이 예쁘다는 말을 더 많이 듣는다”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V걸 한송이는 지난해 말 <화성인 바이러스> ‘지금 성형하러 갑니다’편에 출연해 화성인 3MC들의 외모 독설 지적에 상처받았다고 고백했으며, 방송을 통해 분필코를 재수술 하고 광대, 턱을 성형수술 하기로 결정했다. V걸은 성형을 위해 <화성인 바이러스>의 자리를 잠시 비운 후 지난 2월 한 달여 만에 복귀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 직장인이 뽑은 가장 찌질한 상사 1위
▶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男女 대학생, 이성의 첫인상 결정 요소는 ‘얼굴’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 ▶ 에이수스, 터치스크린 울트라북 ‘비보북 시리즈’ 추가 3종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