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3

  • 47.84
  • 1.91%
코스닥

681.60

  • 12.79
  • 1.84%
1/3

취직하려 삼성사장 가족 납치 위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뉴스브리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8부는 삼성그룹에 입사하기 위해 김인주 삼성선물 사장의 가족을 대상으로 ‘납치 위협 사기극’을 벌이려 했던 김모씨(34)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씨는 2004~2006년 삼성 임직원 건강보험 업무와 외국인 직원 통·번역 업무를 위탁처리하는 회사에 근무했다. 이후 사업에 실패해 1억원의 빚을 지자 전 직장 후배를 통해 김 사장과 가족, 자택 주소를 알아냈다. 지난해 10월 말 삼성 직원을 사칭해 서울 강남 김 사장의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 전화를 걸어 “부인을 납치해오면 10억원을 주겠다는 사람에게서 연락을 받았다”고 말하며 취업을 부탁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女대생, 男선배 앞에서 '애교'떨다 그만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