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로야구 2K, '야구 게임판 확 뒤집겠다!'

<p> 3월 12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넥슨의 '프로야구 2K'가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주요 콘텐츠를 전격 공개했다.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실시한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였다.

프로야구 2K 사진

네오플의 강신철 대표이사는 '바쁜 와중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넥슨 첫 신작 타이틀인 프로야구 투케이의 발표 자리에 기쁘다. 프로야구 2K는 세계적으로 많은 성공을 거두고 개발력을 인정받은 2K 스포츠와 네오플이 공동 개발한 작품이다. 기존에 좋은 작품들도 많지만 우리만의 강점으로 다른 게임들과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쪼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p> <p>김민아 아나운서와 민훈기 야구 해설위원, 박세희 개발 총괄 팀장, 곽동수 2K 스포츠 캐릭터 아티스트, 이정배 넥슨 코리아 실장은 대폭 바꾼 '페넌레이스 모드'와 '액션모드' '싱글 모들' 등을 설명하며서 진행을 이어갔다.</p> <p>이번 게임은 11월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1차 테스트에서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비공개 테스트 이후 유저들은 신선하다는 반응과 동시에 적응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한 경기에 대한 소요시간이 40분이라 너무 길다는 의견이 있어 15분에서 20분으로 플레이 시간을 단축하도록 개선을 하였다. 따라서 스피디한 경기 진행이 예상된다.</p> <p>또한 조작법이 어렵다는 의견은 스페이스바를 이용해 타격하고 투구할 수 있는 간단한 조작방법으로 신규 유저를 배려하였다. 컨트롤이 익숙한 유저들에게는 고난도 커맨드 입력을 별도 옵션으로 추가해 취향에 맞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민훈기 해설위원, 박세희 총괄팀장, 곽동수 캐릭터 아티스트, 이정배 넥슨 실장(왼쪽부터)

</p> <p>이어 김민아 아나운서와 민훈기 야구 해설위원, 박세희 개발 총괄 팀장, 곽동수 2K 스포츠 캐릭터 아티스트, 이정배 넥슨 코리아 실장이 자세한 설명을 이어갔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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