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현대그린푸드, 올해 영업익 20% 성장할 자산주"-KTB證

관련종목

2024-12-02 05:2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KTB투자증권은 12일 현대그린푸드에 대해 보유 자산가치와 2013년~2014년 성장성만 고려해도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김민정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의 현재 시가총액은 1조7000억원으로 연결 대상이 아닌 보유 상장사 지분 및 부동산 가치만 각각 1조원이 넘는데, 부동산 매각 가능성 낮다는 측면에서 상장사 지분 가치만 고려해도 현재의 영업가치는 충분히 매력적"이라며 "올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20% 이상 무난히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2010~2012년 합병한 현대푸드시스템, 현대H&S, 현대F&G 등 합병 3사 기준으로 올해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3% 성장한 1조3218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또한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664억원에 달할 것이란 관측이다.

    특히 식재료 부문 매출이 30%대 후반 증가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그는 "급식 전문시장은 외식이나 실구매자(제조업체 등) 시장보다 시장 규모가 작다는 점에서 제한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다소 부족한 경쟁력 수준 등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프리미엄 수준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경 스타워즈] 대회 개막 1달만에 7000만원 수익! 비결은?
    ▶한국경제의 알찬기사를 매일 만나는 방법-MY뉴스 설정!!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