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브리프
초박빙의 접전을 벌인 케냐 대통령 선거에서 우후루 케냐타 부총리(51)가 50.07%의 득표율로 경쟁 후보 라일라 오딩가 총리(68)를 제치고 제4대 케냐 대통령에 당선됐다. 케냐타는 1963년 영국 식민지에서 독립한 케냐를 14년간 통치해 ‘케냐의 국부’로 알려진 조오모 케냐타 초대 대통령의 아들이기도 하다.
케냐타는 전체 1233만28표 가운데 617만3433표를 획득, 43.31%를 얻는 데 그친 오딩가를 불과 8400표 차이로 눌렀다.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