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아역배우 김새론이 ‘불후의 명곡2’에 출연, 그동안 숨겨온 노래실력을 공개한다.
3월9일 오후 6시15분 방송될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 김새론은 뮤지컬배우 김다현과 함께 변진섭의 ‘희망사항’을 열창할 예정이다.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연출한 김다현은 “노영심이 부르는 파트를 누구와 할지 고민하다가 새론이에게 부탁하게 됐다”라고 김새론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희망사항’ 무대에서 김새론은 ‘착한남자’(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이나정)에서 송중기 아역으로 열연한 강찬희와 애틋한 사랑 연기를 보였다. 김새론의 애절한 연기력과 노래 실력에 관객들은 감탄해마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사진 제공 : KBS)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싸이, 4월 단독콘서트 개최..5만 관중 앞 신곡발표 '기대'
▶ 라니아, 전신 시스루 의상 일부수정 “너무 야한 것 같아”
▶ 주원, '온리유' 캐스팅…영화 출연 세번째만에 주연 낙점
▶ 이정재, 씨제스와 전속계약 체결 "'신세계'가 인연 맺어줘"
▶ '전설의 주먹' 황정민 "액션 연기, 몸이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