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정부 "北, 불가침 합의 폐기 유감…위협으론 얻을 것 없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부가 북한의 불가침 합의 폐기 선언에 유감을 표명하고 올바른 선택을 촉구했다.

정부는 8일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북한이 3차 핵실험과 연이은 도발 위협에 이어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남북 간 불가침에 관한 합의' 및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에 대한 거듭된 파기선언으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남북 간 합의 파기선언 등으로 더 이상 남북관계를 어렵게 해서는 안 된다"며 "북한이 도발과 위협으로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다는 점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은 그동안의 모든 합의를 인정하고 존중함으로써 신뢰를 쌓아가는 길에 나서야 할 것이며 남북 간 합의를 준수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북한 당국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경고했다.

한경닷컴 뉴스open@hankyung.com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