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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잔혹사' 스태프 사망, 7~8일 촬영중단 첫방은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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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JTBC 새 주말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궁중잔혹사’) 스태프 2명이 첫방송을 앞두고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월7일 JTBC에 따르면 ‘궁중잔혹사’ 외주제작사 스태프 3명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이동하던 중 횡성휴게소 인근에서 이 모씨(54)가 운전하던 25톤 트럭과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스태프가 타고 있던 2.5톤 발전차 운전자 배 모씨(40)는 경상을 입었지만 동승자 임 모씨(33)와 박 모씨(32)는 사망했다.

뜻밖의 스태프 사망사고를 당한 ‘궁중잔혹사’ 팀은 현재 드라마 촬영을 일시 중단, 사고 수습과 동시에 동료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하고 있다.

비록 7~8일 드라마 촬영 일정은 미뤄졌지만 미리 녹화된 방송분은 예정대로 3월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운전자 배 씨가 졸음운전을 한 거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사진출처: JTBC '궁중잔혹사' 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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