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이 일본관광청과 함께 '벚꽃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 동안 자유여행으로 구성돼 있으며 후쿠오카, 오사카, 교토, 도쿄 훗카이도 등 일본 전 지역이 포함돼 있다.
가격대는 △여행박사 오사카 항공권 99,000원△SK투어비스 도쿄 밤도깨비 항공권-호텔 상품 159,000원△엔타비여행사 훗카이도 항공권이 299,000원 등이다. 특히 출발지가 부산이거나 배를 타고 가는 상품이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티몬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타임마케팅’ 방식의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말을 제외한 6일간의 평일 오전 10시~11시 사이에 일본 벚꽃 기획전의 상품 중 일부에서 ‘옵션명’을 선택하면 공짜 항공권 혹은 승선권이 나타난다. 모두 후쿠오카와 도쿄 등의 일본지역을 왕복할 수 있는 항공권 혹은 승선권이며 유류할증료는 별도로 내야 한다.
이외에도 모든 기획전 상품의 구매자 선착순 20명에게 티몬 적립금 2000원을 제공하는 한편, 티몬 페이스북의 일본 벚꽃 기획전 포스팅에 대해 ‘좋아요’를 누르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적립금 1000원씩을 지급할 계획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