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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익준-류현경 열애설 공식 입장 “서로 조언하는 관계, 연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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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프레인TPC 측이 영화감독 양익준과 배우 류현경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3월7일 양익준-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양익준 류현경 두 배우의 열애설은 사실과 다릅니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 했다.

프레인TPC 측은 “류현경과 양익준은 2011년 영화 ‘디파쳐’를 함께 작업한 이후 현재까지 친분을 유지해왔다”라며 “두 사람 다 감독 겸 배우라는 공통점이 있다 보니 자주 만나 서로의 작품에 대해 상의하고 조언하는 관계를 유지하게 됐다”고 친분 관계는 인정했다.

하지만 “열애설 보도를 본인들에게 확인한 바 연인관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양익준의 프레인TPC 영입이 류현경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두 사람의 친분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같은날 오전 양익준-류현경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영화 ‘디파쳐’를 함께 작업하면서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소속사가 이를 부인하고 나서면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사진출처: KBS,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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