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3월6일 코리아드라이브(1577-1577 대리운전)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중부경찰서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심야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코리아드라이브와 중부경찰서는 공동으로 협력체계를 구축.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 및 선진 교통 문화를 조성하고 음주운전을 하지 말자는 내용이다.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는 “음주운전은 운전자 개인의 안전은 물론 가정의 불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올바른 교통질서 확립과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공약의 일환으로 이번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게 됐다.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서 직원들을 시작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중부경찰서 직원들은 1577-1577 대리운전을 이용할 시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일반인은 물론 경찰관들의 음주운전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코리아드라이브가 전개하는 대리운전 서비스 ‘1577-1577 대리운전’은 심야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서며 쾌적한 교통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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