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이진욱이 팬서비스로 여심을 흔들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극본: 송재정 김윤주, 연출 김병수) 제작진은 주인공 이진욱의 팬서비스 사진을 공개됐다. 촬영현장에서 쏟아지는 팬들의 사인 요청에 친절하게 응해주는 모습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진욱은 여성 팬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그는 팬을 위해 다정한 포즈는 물론 밝은 표정으로 직접 셀카를 촬영했다. 또한 끊이지 않는 사인공세 속에서도 팬 한 명 한 명에게 정성들여 사인을 해주는 진지한 모습도 포착됐다.
‘나인’을 담당하는 김영규 책임 프로듀서는 “이진욱은 모든 사람에게 친절할 뿐만 아니라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든다. 개념 연예인이라는 수식어가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라며 이진욱을 극찬했다.
한편 ‘나인’은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3월11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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