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5.41

  • 3.32
  • 0.13%
코스닥

733.20

  • 2.17
  • 0.30%
1/4

토이트론, '달님이 냉장고놀이' 출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토이트론, '달님이 냉장고놀이' 출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완구 제조업체 토이트론(사장 배영숙)이 ‘달님이 냉장고놀이’를 6일 출시했다.

달님이는 토이트론이 2006년 개발한 여아완구 브랜드로 지금까지 달님이 주방놀이, 달님이 마트놀이, 달님이 공주의 집 등을 선보였다.

달님이 냉장고 놀이는 여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분홍색으로 디자인했고 제품 전체를 이중으로 마감 처리해 잘 부서지지 않도록 만들어졌다. 또 다양한 입체스티커로 아이들이 냉장고 문을 마음대로 장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 달님이 주방놀이, 달님이 마트놀이같은 기존 제품이 있을 경우, 아이들이 함께 가지고 놀며 스토리텔링을 하기 적합하다는게 회사 측 설명. 토이트론 관계자는 “달님이 시리즈는 역할놀이 완구로서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전국 주요 백화점, 마트, 완구전문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4만8000원이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