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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이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연 ‘2013 한경 머니 로드쇼’에는 9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강남지역에서 열린 행사지만 서울 전 지역을 비롯해 안양 성남 광주 등 경기도 전역에서 행사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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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로드쇼 강사들은 굳이 차명계좌를 사용하고 싶다면 서류로 증여 의사가 없는 차명계좌임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재산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부 과장은 “자녀 명의의 통장을 만들 때 썼던 자필로 된 통장개설 서류 등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며 “굳이 차명 통장을 만들었다면 되도록 입출금 거래를 자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자녀 이름의 차명계좌인 만큼 입출금 내역도 자녀이름으로 남기 때문에 증여로 추정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날 강연자들은 저금리·저성장에 접어든 만큼 이제 고금리에 대한 욕심을 버려야 할 때라고 입을 모았다. 김영훈 하나은행 PB부장은 “매매 차익을 기대하기보다 오피스텔, 상업용 부동산처럼 월세 수입이 나오는 투자처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신영/임기훈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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