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개그맨 권영찬이 행복재테크 전도사로 강연을 나선다.
행복재테크 강사로 방송진행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권영찬이 3월7일 부산경찰청의 외사과 담당 경찰과 관련 직원들을 위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국제도시로 자리를 잡고 있는 부산의 외사과 담당 13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샵자리에서 진행된다.
강연은 오전 10시30분부터 60분간 진행이 될 예정으로 ‘행복재테크’에 대한 전반적인 강연이 진행된다. 권영찬은 이날 강연에서 ‘당신이 서 있는 위치가 당신의 십년 후 미래’라는 행복재테크 주제로 강연을 할 계획이다.
특히 권영찬은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전한다. 2011년 빡빡한 스케줄과 잦은 회식으로 인해서 건강하던 간이 지방간 수치가 살짝 높다는 것을 알았지만 설마 ‘나는 건강하겠지?’란 생각으로 계속적으로 많은 일과 함께 비즈니스로 인한 회식자리가 끊이질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작년 12월 많은 일정과 함께 누적된 피로로 인해서 검진결과 간수치가 일반인에 비해서 엄청 높은 수치가 나오게 되면서 술과 회식 자리를 피하게 되었다고. 현재는 식단을 조절과 운동을 겸하면서 2개월 만에 4kg을 감량하고 건강을 회복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권영찬은 14일 부산경찰청 강연을 끝내고 오후 1시부터는
삼성화재 김해지역단에서 삼성화재RC 2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한다.
삼성화재 김해지역단에서는 오후 1시부터 2시간 30분동안 ‘노후설계의 중요성’ ‘30~50대의 제2의 도전’ ‘웃다보면 행복이 찾아온다’ 등의 행복제태크를 소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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