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선수 손연재의 이름을 딴 워킹화 '에스 웨이브(S-WAVE)'가 출시됐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의류, 잡화 등으로 구성된 '2013 휠라 손연재 콜렉션' 중 하나로 워킹화 '에스 웨이브'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6g(240mm기준)의 초경량 무게에 이중 쿠셔닝으로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했다.
휠라는 '에스 웨이브'를 올 봄 주력 상품으로 내세워, 지난해 7000억 원대로 성장한 워킹화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색깔은 보라, 노랑 등 총 6가지다. 가격은 9만9000원.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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