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기술로 핵심부품 개발
푸른기술(사장 함현철)은 5일 건물 출입통제용 보안시스템인 ‘스피드게이트(PSG-1000·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사원증 형태의 무선주파수(RF) 카드를 인식해 건물 출입을 통제하는 장치로, 문을 열고 닫는 슬라이딩 도어 등 핵심 부품을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푸른기술은 금융자동화기기를 주력 생산해온 업체로 여기서 쌓은 기계장치에 대한 노하우를 살려 카드 인식 성공률, 저소음, 내구성 등의 품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함현철 푸른기술 사장은 “유리와 금속 소재를 이용해 디자인적인 요소도 부각시켰다”며 “금융자동화기기에 이어 출입통제 보안 시장을 신규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푸른기술은 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보안엑스포 2013(SECON 2013)’에 관련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판매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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