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6.72

  • 37.95
  • 1.52%
코스닥

684.08

  • 10.31
  • 1.48%
1/3

이용섭, 당대표 출사표…"민주당 발끝까지 혁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호남 재선의 이용섭 민주통합당 의원(광주 광산)이 5일 당권 도전을 선언했다. 5·4 전국대의원대회(전대)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기로 한 것이다. 친노·486 주류세력과 비주류 세력 간 양강 구도로 치러지는 분위기 속에서 ‘호남주자’와 ‘정책통’이라는 점을 내세워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전대에서 민주당이 ‘혁신의지’를 보여주지 못하면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신당 창당은 시간문제”라며 “민주당의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전대가 주류 대 비주류 간 계파싸움으로 전락하면 민주당은 희망이 없다”며 “정치기술자가 아닌 정책대안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대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안 전 원장의 4·24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와 관련해선 “민주진보개혁진영이 똘똘 뭉쳐야 한다”며 안 전 원장과의 협력을 주장했다.

이 의원은 국세청장과 행정안전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낸 정통 관료 출신으로, 당 정책위의장, 대변인, 일자리창출본부장 등을 지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