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KoFC)는 미국의 샌안토니오 태양광 발전소 사업에 대한 1억2400만달러(1347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주선을 마쳤다고 5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국내기업 OCI와 샌안토니오시가 진행하는 400㎿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 개발 프로젝트의 1단계 사업이다. 시 남쪽 24㎞ 지점에 50㎿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다.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은 샌안토니오시가 운영하는 에너지 회사에 25년간 판매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