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엠티는 5일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대주주인 한국씨티은행을 비롯한 주요주주인 금융기관은 보유주식 6999만6594주(지분율 87.5%) 매각을 위해 지난 1월 14일 하나대투·우리투자증권 컨소시움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각 주간사는 현재 매각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일정과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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