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장애인과 고령자들도 자유롭게 온라인 고객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웹 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 고객센터 T월드에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을 적용한 것이다. 시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지체장애인, 고령자들이 불편없이 서비스 가입, 조회, 상품 안내 등 이동통신 업무를 홈페이지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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