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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손태영 복귀소감 “선생님들께 배운다는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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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3월4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KBS 2TV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제작발표회에서 손태영은 미모와 지성을 갖춘 진정한 ‘엄친딸’ 이혜신 역할을 맡게 되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아이를 낳고 4년 만에 드라마를 하게 됐다”며 “오랜만에 복귀작이라 부담스럽고, 연기에 대한 걱정도 많았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 내가 만나고 싶었던 선배님들과 훌륭한 작가님, 감독님 최근 가장 핫한 배우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초심으로 돌아 선생님들께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와 진실한 자아 찾기,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그림들을 그려갈 예정이다. 3월9일 오후 7시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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