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자동차는 기본 사양을 추가하면서 가격은 이전 모델과 같은 2013년형 뉴 캠리와 뉴 캠리 하이브리드를 4일 출시했다.
2013년형 뉴 캠리와 뉴 캠리 하이브리드는 타이어공기압을 체크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TPMS(타이어공기업 경보장치)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고 도어트림을 고급화했다. 가격은 뉴 캠리(가솔린) 3370만원, 뉴 캠리 하이브리드 4260만원으로 2012년형 모델과 동일하다.
한국도요타는 2013년형 뉴 캠리 출시를 기념, 36개월간 5.95%의 이자로 할부 구매하거나 현금 구매시 100만원의 주유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3월 한달간 진행한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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