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가계부' 애플리케이션(앱)이 자산관리 기능을 추가했다.
NHN은 5일 안드로이드용 네이버 가계부 앱에서 카드 지출 내역 관리 뿐만 아니라 통장관리까지 손쉽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은행 통장 거래 내역에 대한 문자를 가계부와 연계했다. 문자 수신시 자동으로 해당 내용을 가계부에 정리할 수 있다.
그래프도 지원한다. 전체 자산, 현금자산, 투자자산 등을 월간, 연간 그래프를 통해 추이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한 것. 카드·통장 거래내역 문자와 가계부와의 연계에 대한 모든 과정은 암호화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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