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도서 전문회사 ㈜꼬네상스(대표 권진수)가 유아영어 베스트셀러인 '나우아임리딩'의 판권을 확보하고 현대홈쇼핑에서 런칭한다고 4일 밝혔다
'나우아임리딩'은 2011년 미국에서는 Parents's Choice Award(학부모들이 주는 최고의 교재상), teacher's Best Choice Award(교사들이 뽑은 최우수 교재상) 등을 휩쓸었으며, 현재 미국과 캐나다 및 영국에서 파닉스와 기초 리더스북으로는 압도적인 판매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000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영어그림책으로 올해의 베스트 리더스북, 올해의 파닉스북, 올해의 베이직 리더스 북으로 뽑힌 최고의 교재다.
화려한 색감과 흥미로운 일러스트, 즐거운 스토리로 아이들이 모국어를 익히듯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반의어, 의성어, 의태어, 패턴반복, 확장형 문장 패턴 등 기본기에 충실할 뿐 아니라 모든 책에 제공되는 원어민 발음의 오디오 CD는 리딩, 챈트, 반복으로 구성돼 학습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비바펜으로 그림책을 찍기만 하면 영어노래와 문장은 물론 한글 해석까지 들을 수 있어 아이들 스스로 보고 듣고 쓰는 학습이 가능하다. 총 6단계의 체계적 구성으로 영어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부터 일정 수준의 아이까지 다양하게 만족시켜 줄 수 있으며 영어에 자신이 없는 부모들도 부담없이 홈스쿨링을 할 수 있도록 주안점을 둬 더욱 극찬을 받고 있다.
이번 런칭을 진행한 꼬네상스의 관계자는 “최다 구성인 206종으로 어머니들의 영어구입 교재 1순위로 꼽히던 ‘나우아임리딩’을 홈쇼핑을 통해 런칭하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유아영어도서의 최고 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런칭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방송은 6일 오전 11시30분부터 12시 40분까지 70분 동안 진행되며 현대홈쇼핑 첫 런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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