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5.48

  • 34.24
  • 1.37%
코스닥

697.64

  • 20.63
  • 3.05%
1/3

김종훈 돌연 사퇴한 까닭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4일 전격 사퇴 의사를 밝힌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지난 주말과 연휴 기간에도 열성적으로 부처 업무 구상과  청문회 준비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급작스런 사퇴 배경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 고위 공무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내정자는 삼일절에도 출근해 각 부처 1급 이상 공무원들과 미래부의 컨셉트, 창조경제 실현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며 자정이 가까워서야 동화면세점 사무실에서 퇴근했다"고 말했다.

김 내정자는 지난 주말에도 내내 사무실로 출근해 공무원들과 함께 청문회 자료 등을 검토했다는 게 청문회 준비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김 내정자 청문회 준비팀 관계자는 "후보직 사퇴를 암시하는 비슷한 내색도 전혀 없어 충격적" 이라며 "준비팀 대부분 김 내정자의 국회 기자회견 기사를 보고 거의 공황 상태에 빠졌다"고 말했다.

김 내정자는 이날 오전 후보직 사퇴를 발표하는 국회 기자회견 일정도 준비팀 등에 미리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女교수, 딸에게 '콘돔' 주면서 하는 말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