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가수 이규석이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로 화제다.
3월3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는 원조 아이돌 가수 이정석과 이규석이 출연해 근황과 함께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날 MC 이휘재는 이정석 이규석을 향해 “누가 형이냐”고 물었고, 이정석은 “이규석이 나보다 4살 형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규석은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특히 이날 교복을 입고 나온 이규석은 더욱 어려보이는 외모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얻었다. 이에 이휘재는 “어떻게 예전과 그대로냐. 엄청난 동안이다”라며 이규석의 동안 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규석 동안 외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동안이다”, “이규석 동안 화제될 줄 알았다. 진짜 어려보이더라”, “이규석 동안 외모 때문에 이정석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도전 1000곡’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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