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자사 LTE 스마트폰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최근 1000만대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미국, 일본, 독일 등 10여개 국가에 LTE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 LTE 스마트폰의 판매 목표로는 전년 대비 두배 이상으로 늘려 잡았다.
LG전자는 3월 중 전략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를 50여개 국가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최근 모바일월드콩글레스(MWC)에선 F시리즈와 G시리즈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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