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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신한카드, 지역아동센터 291곳에 도서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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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신한카드, 지역아동센터 291곳에 도서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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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人


신한카드는 2007년 LG카드와 신한카드 양사가 통합된 직후부터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응원’이라는 슬로건과 ‘아름人(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브랜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고객만족 1등’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고객중심 카드사’가 되겠다는 목표다.

신한카드는 교육 격차 해소 및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0년 12월부터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름인 도서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름인 도서관은 전국 4000여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작년까지 모두 291개가 설립됐다.

올해에도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병원 등을 대상으로 50개를 추가로 세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임직원이 도서를 기부하고, 도서관 기금을 지원한 고객의 이름을 딴 ‘아름인 도서관’을 짓는 등 각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해부터는 도서관을 추가 건립하는 사업뿐 아니라 독서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또 2005년부터 금융권 최초로 기부 전용 사이트 ‘아름인(arumin.shinhancard.com)’을 만들었다. 이 사이트에선 신한카드 임직원은 물론 적립된 포인트로 고객들도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2005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총 20만3000여명의 고객이 이 사이트에서 소액 기부에 참여해 총 누적 기부금이 42억원에 달한다. 아울러 국내 카드업계 처음으로 기부 전용 카드인 ‘아름다운 카드’를 출시했고, 기프트 카드와 스마트폰 앱을 통한 기부 서비스도 제공하면서 개인 소액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서비스도 눈에 띈다. 시각장애인 전용 점자카드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고 이용대금명세서를 음성파일로 제공, 결제 내역과 이용 내역을 음성으로 쉽게 들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신한카드는 이와 함께 전국 92개 팀으로 구성된 ‘아름인 임직원 봉사단’을 조직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한 달에 한 번 고객을 대상으로 ‘아름인 고객 봉사단’을 꾸려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다. 매년 대학생 20명을 선발해 ‘아름인 해외봉사단’을 세계 각국에 파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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