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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말고 붙이세요! 관절엔 캐내세요!”라는 광고로 잘 알려진 케토톱은 1994년 4월 발매 이후 단 한번도 파스류 시장에서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케토톱은 50년간의 태평양 피부 분야 연구결과와 DDS 연구 기술을 접목, 먹는 치료제의 부작용을 없애면서도 치료 효과는 우수한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로 탄생했다. 국내 시장에서 시장 규모와 점유율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며 2008년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일반의약품으로 등록됐다.
케토톱이 지금까지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원동력은 뛰어난 제품력에 있다. 의약연구팀은 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화장품 연구에서 축적된 피부 생리, 피부흡수 기술의 바탕 위에 DDS 기술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미국의 TTI사에서 연수 받은 노하우를 접목했다. 1989년 개발에 착수해 1994년 4월에 완제품으로 발매했다. 케토톱에 적용된 약물은 케토프로펜이라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관절염, 류마티즘, 강직 척추염과 같은 근골격 질환의 치료에 이용됐지만 이 약물을 경구투여할 경우 소화불량, 위 출혈 및 심혈관계 이상 같은 부작용으로 말미암아 사용 제한이 있었다. 태평양제약은 케토톱을 통해 케토프로펜이 가지고 있는 부작용 완화하고, 적은 양의 약물로 원하는 부위를 효과적으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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