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이 2일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네덜란드와의 본선 첫 경기에 완패해 2회전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에 처했다.
한국은 네덜란드와의 B조 1차전에서 졸전을 치르며 0-5로 완패했다. 한국이 WBC에서 일본 외 나라에 패배를 당한 것은 처음.
남은 호주·대만과의 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1∼2위에게 주는 2라운드 진출권을 장담하기 어렵게 됐다.
같은 조 대만이 호주에 승리를 따내 네덜란드가 대만을 잡아줘야 한 고비는 넘길 수 있게 된다.
한국은 3일 오후 3시30분 벌어지는 네덜란드와 대만의 경기 결과에 따라 2회전 출전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교수, 딸에게 '콘돔' 주면서 하는 말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