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MB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하고 있는 줄리엔강과 윤세아가 하차한다.
최근 가상결혼 마지막 날, 하차를 앞둔 줄리엔강은 "화이트데이에 주려고 준비했는데 마지막 선물이 돼버렸다"며 선물을 건넸고 이에 윤세아는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마지막까지 서로를 더 생각하며 상대방을 위한 하루를 준비한 줄리엔강과 윤세아, 두 사람이 준비한 마지막 선물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그동안 두 사람이 모르고 있었던 사실 때문에 줄리엔강은 "후회할 것 같다. 내 잘못이다"라며 무척이나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우결4' 하차가 결정돼서야 알게 된 줄리엔강과 윤세아의 안타까운 비밀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 같았던 윤세아-줄리엔강의 가상결혼 마지막 날의 모습은 3월2일 오후 5시 10분 '우결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 윤세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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