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수도권 50평대 아파트가 '4억원대' 비결 알고보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수도권에서 4억원대에 전용면적 151㎡(옛 57평)의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삼성물산은 경기도 고양시 원당뉴타운에 지은 아파트 ‘래미안 휴레스트’(사진)의 조합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특별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117㎡, 132㎡, 151㎡ 등으로 대형 주택형이다.

계약금 정액제에다 분양가 할인율이 평균 36%에 달한다. 계약금은 전용 117㎡의 경우  2000만원, 그 이상의 면적은 2500만원이다. 할인율을 적용하면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까지 낮아진다.

때문에 전용 117㎡의 평균 분양가는 4억원 미만이다. 인근 식사동의 전용 84㎡ 아파트 시세 수준에 불과하다. 가장 큰 평형인 151㎡는 4억원 중반대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잔금은 계약 후 5개월 뒤에 낼 수 있다.

특별분양 분을 계약하면 외부 창호 시공과 입주 청소까지 무상 지원한다. 선호하는 층과 향을 선택,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오는 6월까지 계약하면 취득세 감면 혜택도 기대할 수 있다.

주변 아파트와 비교해서도 분양가의 경쟁력은 높다. 식사지구의 G아파트는 분양가가 3.3㎡당 1260만원대이고, 화정지구만 하더라도 1000만원대다. 인근지역에서 1000만원대 이하는 덕이지구인데 이마저도 I아파트는 960만원이어서 원당 삼성래미안은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한편 ‘래미안 휴레스트’ 의 특별분양 대행회사인 MB홀딩스는 한경닷컴과 공동으로 오는 9일 오후 1시 현장에서 분양내용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 참가희망자는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land.hankyung.com)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02)3277-9816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 女교수, 딸에게 '콘돔' 주면서 하는 말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