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의 미국 LPGA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나연, 최운정, 유선영 등 ‘태극 낭자’들은 미국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달러) 둘째 날 공동 2위에 포진했다.
최나연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날 3타를 줄이며 공동 11위에 머무른 최나연은 28일 싱가포르 센토사GC 세라퐁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며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11언더파 133타)에 2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최나연은 “코스는 어렵지만 페어웨이와 그린이 부드러워 적극적으로 공략했더니 그게 적중했다”며 “남은 라운드에서 경기 운영을 잘 한다면 우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女교수, 딸에게 '콘돔' 주면서 하는 말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