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오후 들어서도 강세를 지속하며 53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28일 오후 1시14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 대비 2.57포인트(0.48%) 오른 535.93을 기록중이다. 사흘째 강세다.
코스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에 꾸준히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기관은 175억원, 외국인은 17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개인은 191억원 매도 우위다.
대다수 업종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기타제조(2.98%), 방송서비스(2.61%), 오락문화(1.76%), 통신방송서비스(1.66%), 출판매체복제(1.53%) 등이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도 상승이 많다.
CJ오쇼핑, 파라다이스, CJ E&M, GS홈쇼핑, 다음, 에스에프에이 등이 오르고 있으며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동서 등은 내리고 있다.
종목별로 폴리실리콘 가격 반등 소식에 태양광 관련주인 오성엘에스티는 8.95% 급등 중이며, 에스에너지도 1.34% 상승 중이다.
로만손은 실적 개선 진단에 전날에 이어 6% 가까이 오르고 있다.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524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374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거래량은 2억8800만주, 거래대금은 1조4500억원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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