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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보합세, 금값은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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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는 27일 미국 경제지표 개선과 원유 수급 우려로 올랐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날보다 13센트(0.1%) 오른 배럴당 92.76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80센트(0.71%) 하락한 배럴당 111.91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미국의 주택거래 추이를 보여주는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한달 만에 다시 큰 폭의 상승세로 돌아섰다. 제조업 경기와 기업 설비 투자 추이를 보여주는 자본재 주문 실적도 예상 밖으로 증가했다.
 
양적완화 조치가 계속 유지될 것이란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전날 발언 영향도 있었다.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이틀간 상승했던 금값은 떨어졌다.  4월물 금은 전날보다 19.80달러(1.2%) 떨어진 온스당 1,595.70달러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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