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이사장 구자경)은 27일 120여명을 보육할 수 있는 ‘청주시립 365열린어린이집’을 건립해 충북 청주시에 기증했다. LG는 매년 15억원을 들여 현재까지 5곳에 친환경 어린이집을 세운 데 이어 연내 서울 금천구에 어린이집을 만들어 기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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